만약 그대가 분노와 싸우려 든다면 그대는 자비로 변형될 가능성은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그대가 싸움을 억압을 계속하다면 그대는
식물인간처럼 살게 될 것이다. 그대에게는 어떤 분노도 일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어떤 자비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지 분노만이 자비로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대가 억압을 계속한다면 그대는
식물인간처럼 살게 될 것이다. 그대에게는 어떤 분노도 일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어떤 자비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직 분노만이 자비로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대가 억압을 계속한다면 (물론
그것은 불가능하지만) 거기에는 섹스도 없고 따라서 사랑도 없다.
섹스에너지가 말라 버리고 나면 사랑의 꽃을 피울 힘이 없다.
그리고 인생은 모든 의미를 다 잃고 말 것이다. 사랑이 없다면
신성도 없고 자유도 없기 때문이다. 오직 생물적인 대사작용만
있다. 그것은 삶이 아니다 그것은 식물인간과 다름이 없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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