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

만일 한사람이 그의 육신을 벗어 던지기 전에 브라만을 얻지 못한다면...

별관신사 2015. 12. 15. 05:00
그는 피조물의 시계에 있는 육신을 다시 들어가야만 하느니라.마치 거울을
보는 것 처럼 어느사람이든 스스로의 영혼 안에 분명하게 브라만을 깨닫나
니 아버지의 세계에서 그는 꿈속에 보여지도다. 천사의 세계에서도

그는 물에 투영되는 것처럼 나타나느니라 감정은 그들의 여러가지 목적
안에 분리된 근원이 있나니 그들은 깨어있는 상태에서와 같이 움직일 수도
있지만 그들은 잠잘 때와 같이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도다.

그 감정들이며 불변자인 신을 분별할 줄 아는 자는 더 이상 슬픔이 없느니라.


우파니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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