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

불이 하나이되....

별관신사 2015. 12. 9. 04:44

그것이 소면시키는 온갖 목적물의 모양을 만들고 있는 것 처럼신도 하나
이되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목적물의 모양을 만드느니라. 공기가 하나이되
그 안에 들어오는 모든 목적물의 모양을 만들고 있는 것 처럼 신도 하나이되

그 안에 살고있는 모든 목적물의 모양을 만드느니라. 성자에게는 모든
목적물을 밝게 나타내 주는 태앙이 죄지은 눈으로 보는 자에게나 목적에
대한 순결하지 못함을 지닌 자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못한 것 처럼 모든 것

안에 존재하는 신도 세상의 악에 의해서는 접할 수 없으니 때문에 모든 것을
초월하였느니라. 그는 유일한 자이며 하느님이며 모든것의 깊숙히에 있는
신이나니 한모습 가운데서 그는 스스로를 여러 모습으로 만들도다.

그 마음에 나타난 신을 보는 자는 영원한 환희가 그에게 속할지며 그 밖의
사람에게는 속하지 않을 지니라. 지성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지성이며
덧없는 것들 가운데서 영원한 것은 그 하나이지만 여러가지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느니 그이 마음속에 나타난 신을 보는 자는 영원한 평화가 그의
것이며 그밖의 사람에게는 속하지 않을 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