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기관을 근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심어진
자아이고 전오식과 의식 하나로 통합하는 근원적인 생명력이다. 이 말나식
이 있기 때문에 앞의 여섯가지 식이 하나의 생명현상으로 종합되어 유지할
수 있다. 말나식은 육체의 형상과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육신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다. 뒤에가서 다시 말하겠지만 귀신이 생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바로 이 말나식이 기억하고 있는 육신의 형상 때문이다.
말나식에 새겨진 육신의 형상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주술사나 영적인 수행
(선이나 또는 명상 기수련들) 을 딱은 사람의 눈에 육신과는 별개의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육신의 크기와 형태를 그대로 지닌 어렴풋한 빛 또는 오로라
상태로 보이는 것이다. 이 오로라를 심령과학자들은 영혼의 실체라고 부른다
이 영혼의 실체가 육신을 빠져 나가는 장면을 직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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