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밝혀진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우연히 발견된
것이였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말나식과 영혼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이다. 소련 과학자들이 나뭇잎 한장을 킬리언 사진기로 찍고
그 잎의 일부를 잘라낸 다음 다시 찍었을 때 감광지에는 잘라낸 잎의 부분과
형상과 크기가 똑같은 오로라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게 된 것이였다.
생명체의 일부를 떼어 낸 후에도 한동안 형상과 크기를 유지하는 오로라를
소련 과학자들은 바이오 플리즘이라고 이름 붙였다. 물론 이 킬리언 사진기에
찍혀 나오는 형상의 실체에 대하여 과학자들은 영적인 존재로 판단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생체에서 발산되는 수분이 고주파 작용으로 형상화 되는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이 바이오 플라즘은 뒤에가서 영계와
귀신에 대한 규명에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마음의 여행에서..
'마음이란 무엇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은 전오식의 근이 한꺼반에 손상을 입어 정지된다는 의미이다. (0) | 2016.02.23 |
---|---|
육신과 말나식의 관계를 잠작케 해주는 사례는.... (0) | 2016.02.22 |
말나식은 특정한.... (0) | 2016.02.15 |
나는 죽은이란 일종의 잠자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0) | 2016.02.14 |
생명은..... (0) | 201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