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려도 사나운 범을 따라가 같이 먹지는 않고
저물어도 들새를 따라서 깃들이지는 않는다
들새라고 어찌 보금자리가 없을까 마는
나그네가 그런 시시한 짓을 누구를 위하여 자랑할까?
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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