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인간성을 받아들여라. 동시에 그대의 야수성 동물성도 받아들여라 거기에
무엇이든지 비난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탐욕이 거기에 있다. 욕심을 비우려고
하지 말라. 그대는 할 수 없다 욕심을 비우려 한다면 그것을 단지 억압하는 것
밖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 역시 또다는 욕심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다. 만일 그대가 자신의 탐욕을 바꾸려고 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탐욕적인 마음은 이상적이고 고상한 것을 바라는 것으로 겉모습만 바꿀것이다.
그대는 점점 더 교활해진 탐욕을 갖게 된다.만약 어떤 사람이 그대의 모든
재산을 다 버리면 그대는 신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 라고 말했다면 그때
그대는 재산을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거래일 뿐이다.
탐욕은 탐욕없음으로 변화될 수 없다. 탐욕은 오직 변화되어야 한다. 초월되어야
한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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