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모든 관계는 고립이다.

별관신사 2013. 6. 8. 06:14

중요한 것은 문제가 뭐든 어떻게 접근하느냐 하는 것이다.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올바른
관계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며 따라서 관계안에 있는 갈등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모든 적용을 이해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관계안에 있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만드는 사회가 어떤 것이
든 우리가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는 관념과 견해가 어떤 것이든 간에 그건 더 많은 해악
과 더 많은 불행을 일으키기만 할 것이다. 따라서 사화와의 관계에 있는 자기 자신의

모든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자기 앎은 지혜의시작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곧 세계이며 그대는 세계와 분리되어 있지 않기때문이다. 사회는 그대와 상대방과의
관계다. 그대가 그것을만들어 냈으니그 관계 그리고 그대와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그대 나름으로이해하는 데에서 해결책이나온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해결책을
찿는건 전혀 쓸모없는 짓이고 그져 도피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관계를 이해하는 일이다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관계인데 우리가 수동적으로 주의깊게 지켜볼 수가 없다면

그 관계는 이해 될 수 없다. 그 수동적인 각성에 그 자각에 이해가 들어온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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