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에 (ousia) 대한 그의 생각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범주론(categoriae)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체를 제1 실체에서
제2 실체로 나누고 있다. 그에게 있어 제 1실체가 구체적인 개체들
즉 개별의 사물들을 가리킨다면 제 2실체는 개체들이 속해있는 종이나
유를 가리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리스트텔레스는 사람이다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하자 여기서 아리스트텔레스로 지칭되는 개체가
제1실체라면 사람으로 지칭되는 종이 바로 제2실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제1실체가 없다면 제2실체도 또한 존재할 수 없다는
그의 확신이다.예를 들어 아리스트텔레스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이
현실세계에서 전부 사라진다면 인간이라는 제2실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이때문에 아리스트텔레스는 하늘을 가리키던
플라톤과는 달리 땅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다.
하늘이 제2의 실체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땅은 바로 제1실체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범주론(categoriae)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체를 제1 실체에서
제2 실체로 나누고 있다. 그에게 있어 제 1실체가 구체적인 개체들
즉 개별의 사물들을 가리킨다면 제 2실체는 개체들이 속해있는 종이나
유를 가리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리스트텔레스는 사람이다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하자 여기서 아리스트텔레스로 지칭되는 개체가
제1실체라면 사람으로 지칭되는 종이 바로 제2실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제1실체가 없다면 제2실체도 또한 존재할 수 없다는
그의 확신이다.예를 들어 아리스트텔레스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이
현실세계에서 전부 사라진다면 인간이라는 제2실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이때문에 아리스트텔레스는 하늘을 가리키던
플라톤과는 달리 땅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다.
하늘이 제2의 실체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땅은 바로 제1실체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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