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의 道德經,

믿음직 스러운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별관신사 2013. 3. 30. 07:01

 

믿음직 스러운 말은 아름답지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 스럽지 못합니다
선한 사람은 별론하지 않고
변론하는 사람은 선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못하고
박식한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성인은 쌓아 놓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위해 뭐든지 하지만
그럴수록 더 많이 가지게 되고
사람들을 위해 모두를 희사하지만
그럴수록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하늘의 도는 이롭게만 할 뿐
해로운 일이 없습니다
성인의 도는 하는 일이 있더라도
겨루지를 않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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