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

바쟈(시장)

별관신사 2015. 11. 28. 06:02

단지 책을 읽는 것 만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직접 실행에
옮겨 경험해야 한다. 바쟈(시장)도착하기 전에는 멀리서 와 와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그러나 바자가 가까워지면 전혀

다르다. 무슨 소리든 똑똑히 들을 수 있고 또 무엇이든 분명히 볼 수
있다. "바나나 열개만 주세요" "네 알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또 볼수가 있다.

라마크리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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