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사마디에 들었을 때 고향에 있는 할다르 연못이 보였다.
그 연못에서 한 농부가 물플을 헤치고는 손바닥으로 그 물풀밑의 물을
몇번이고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물플을 헤치지 않으면
물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무엇인가 일(행동)을 하지
않으면 신을 깨달을 수 없음을 암시하는 순간이였다.
영적인 일이란 무엇인가?
첫째.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신을 부르는 일.
둘째. 언제 어디서나 늘 신을 찬양하는 일.
셋째. 자선을 베풀지만 그러나 그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일.
넷째. 조건없이 남을 돕는 일.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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