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밤의 파리 . 프레베르.

별관신사 2015. 7. 30. 14:30

어둠 속에서 세개비 성냥을 하나씩 켠다.

처음것은 네 얼굴을 단번에 보기 위하여

둘째것은 네 눈을 보기 위하여

마지막 것은 네 입술을 보기 위하여

그리고 그 뒤의 어둠은 그 모두를 생각키 위해

너를 힘껏 껴 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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