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밤의 파리. j 프로베르.

별관신사 2018. 8. 4. 15:58

어둠 속에서 세 개비의 성냥을 하나씩 하나씩 켠다

처음에는 당신의 얼굴을 한번 보기 위해서

다음 것은 당신의 눈을 보기 위해서

마지막 것은 당신의 입술을 보기 위해서

 그리하여 그 뒤의 어둠 속에서 그 모든 것들을 생각해 내기 위해서

당신을 껴 안으면서.


                             j.플로베르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네프 강가에서. D. H. 로렌스.  (0) 2018.08.05
때로는 알수 없어요. j. 스웨니.  (0) 2018.08.04
솔베이지의 노래.  (0) 2017.11.06
모든 여인 중에서 - 단테  (0) 2016.10.01
잊어 버립시다 - 티즈데일  (0) 201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