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행위 속으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래서 성전에 섹스행위들을 묘사해
놓은 것이다. 그들은 정말로 그러했다. 그대가 성전에 들어갈 때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섹스 역시 거기에 있야 한다. 거기에 어떤것도 제외
되거나 억압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면 온전한 하나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과 신성이 서로 싸우는 두가지 반대극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것들은 겉으로는 마치 반대극처럼 보일 것이다. 그리고 반대극처럼
보일 때만이 그것들은 존재할 수 있다. 만일 양극성이 사라진다면 온 세상이
사라진다. 그리고 오직 하나만이 있을 뿐이다. 극단적으로 나타는 것을 보지
말라. 깊은 곳에서 흐르는 하나됨의 흐름을 보라.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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