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붓다와 마하비라는 이렇게 말했다.

별관신사 2015. 10. 2. 06:46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진부한 것이며 반복일 뿐이다.
그대는 수많은 생을 계속 되풀이 해서 태어나고 죽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굴레를 자각하라. 이 지겨뭄을 절실하게 절감하고

그것으로 부터 탈출하라. 방편은 다르다. 그러나 목적은 동일하다.
도약하라. 비상하라. 그대 자신을 변형시켜라. 그대가 무엇이든 간에
그것으로 부터 자신을 초월시켜라. 우리가 그 종교적 교리들을 하나의

방편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면 거기엔 아무런 모순도 없다. 그때 예수와
크리슈나 모하메트와 마하비라가 같은 말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각각 다른사람들에게 다른 방편을 이야기 한 것이다.

하지만 그 원리는 다르지 않다. 그 원리는 그대를 변형시키는 것이다.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