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의 이치를통달하여 깨닫고 믿음이 생기면 더 이상의 소원이나 부족함이
없어지게 되는데 그마음의 경지를 원이없는 해탈 이라 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기도로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들지말라. 우주와 평등한 나를 벌레같은 티끌로
격하시키는 것은 오직 스스로의 무명뿐이다. 일체중생은 본래 부처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처란 칠보를 거느린 깨달음이니 중생과 부처가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진정한 자유를 얻는 길이다.
보현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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