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대학의 교수라면 그때 그대의 지위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 다른
교수가 그대를 대신할 수가 있다 .그대가 직장을 그만두면 누구라도 그대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곧 잊혀질 것이다. 사랑이 없이 본다면 그대는
기능적인 중요성과 의미만을 가질 뿐이다. 그대가 만약 상점의 점원이라면 문제는 더
간단하다. 그대는 얼마든지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 만약 지금당장 그대가
죽더라도 다음 순간 다른 사람이 그대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대는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얼마나 효율이 좋은지를 따지는 기계인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이 교수나 점원과 사랑에 빠진다면 그때 갑자기 그 점원은 더 이상
점원이 아니다. 그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만다. 그가 죽으면 다른사람으로 그를
대신할 수 없다. 그는 대체될수 없다.그때 세상은 똑같지만 그 자리는 절대로 똑같은
둘이있을 수 없다. 이 독특함은 사랑을 통해 일어난다. 경전은 말하고 있다. 어떤 대
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라고 말이다. 사랑은 사물과 사람의 구분을 없앤다.
그대가 사랑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그것은 사람이 된다. 그리고 모양까지 다르게
된다.
탄트라비전에서.
교수가 그대를 대신할 수가 있다 .그대가 직장을 그만두면 누구라도 그대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곧 잊혀질 것이다. 사랑이 없이 본다면 그대는
기능적인 중요성과 의미만을 가질 뿐이다. 그대가 만약 상점의 점원이라면 문제는 더
간단하다. 그대는 얼마든지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 만약 지금당장 그대가
죽더라도 다음 순간 다른 사람이 그대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대는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얼마나 효율이 좋은지를 따지는 기계인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이 교수나 점원과 사랑에 빠진다면 그때 갑자기 그 점원은 더 이상
점원이 아니다. 그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만다. 그가 죽으면 다른사람으로 그를
대신할 수 없다. 그는 대체될수 없다.그때 세상은 똑같지만 그 자리는 절대로 똑같은
둘이있을 수 없다. 이 독특함은 사랑을 통해 일어난다. 경전은 말하고 있다. 어떤 대
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라고 말이다. 사랑은 사물과 사람의 구분을 없앤다.
그대가 사랑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그것은 사람이 된다. 그리고 모양까지 다르게
된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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