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눈을 통해사물을 볼 때 그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눈은 단지 창문과
같은 것이다. 보는 주체는 눈 뒤에 있다. 꿈꿀때 그대는 눈을 감고 있어도 영상이 보
인다. 보는 자는 감각뒤에 있다. 그 주체는 감각을 통해서만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대의 감각을 닫아 버리면 그때 보는자는 내면에 남게 된다. 만약 보는
자 보는 의식이 중심에 이르게 되면 갑자기 그 주체는자신을 자각하게 된다. 그대가
자신을 깨달을 때 다시 말해서 존재계 전체를 깨달을 때 그대는 존재계와 둘이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먼저 중심에 이르는것이 필요하다. 그대의 의식이 여러갈
레로 나뉘어지지 않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어떤 곳으로도 움직이
지 않고 그 자체 속에 머무르는 것 말이다.
탄트라비전에서.
같은 것이다. 보는 주체는 눈 뒤에 있다. 꿈꿀때 그대는 눈을 감고 있어도 영상이 보
인다. 보는 자는 감각뒤에 있다. 그 주체는 감각을 통해서만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대의 감각을 닫아 버리면 그때 보는자는 내면에 남게 된다. 만약 보는
자 보는 의식이 중심에 이르게 되면 갑자기 그 주체는자신을 자각하게 된다. 그대가
자신을 깨달을 때 다시 말해서 존재계 전체를 깨달을 때 그대는 존재계와 둘이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먼저 중심에 이르는것이 필요하다. 그대의 의식이 여러갈
레로 나뉘어지지 않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어떤 곳으로도 움직이
지 않고 그 자체 속에 머무르는 것 말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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