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육체와 죽은후의 육체만큼이나 차이가 있다. 가장 완전한 존재는
살아있는 생명체이지 사후의 영혼이 아니다. 그래서 한 생이 그토록 소중한
것이고 어떤 공덕이나 악덕도 살아 생전이 아니면 쌓을 수 없는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사람의 몸을 받아 이생에 났을 때 수행을 통해 해탈했던
것이지 극락에서 해탈을 이룬것이 아니다. 사후 영혼의 상태로는 아무런
발전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억겁의 전생을 되풀이 해
나는 동안 공덕을 쌓아 마침내 부처님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죽은 영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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