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괸계에서 아온 행동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나? 나는 사회의 한 부분
인 그대 즉 아내 또는 남편과 관령되어 있다. 그대와 나의 관계 혹은
우리 사장과 나의 관계는 우선 나에게 도움이 될뿐 아니라 우리 공동체
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을 가져 오며 공동체와 나를 동일시 하려는
동기는 나에게도 유리하다. 제발 잘 이해하기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행동하는 동기를 이해 해야만 한다.
있는 그대로의 삶 하루하루가 사실상 끊임없는 전쟁이다. 이따금씩
섬광 같은 기쁨이나 크나큰 즐거움이 찿아 오기도 하지만 삶은 늘
비참하고 혼란 스럽다. 따라서 우리의 관계에 근본적인 혁명이 없으면
전쟁은 계속될 것이며 그런 식으로 계속 된다면 해결책은 없다.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0) | 2015.04.20 |
---|---|
나는 관계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0) | 2015.04.19 |
우리가 올바른 관계를 수립하지 못한다면.. (0) | 2015.04.17 |
실제로 있는 우리의 관계는 ... (0) | 2015.04.16 |
완전히 다르게 산다는 것. (0) | 2015.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