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삶은 관계이다.

별관신사 2015. 4. 18. 17:39

그 괸계에서 아온 행동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나? 나는 사회의 한 부분
인 그대 즉 아내 또는 남편과 관령되어 있다. 그대와 나의 관계 혹은
우리 사장과 나의 관계는 우선 나에게 도움이 될뿐 아니라 우리 공동체

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을 가져 오며 공동체와 나를 동일시 하려는
동기는 나에게도 유리하다. 제발 잘 이해하기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행동하는 동기를 이해 해야만 한다.

있는 그대로의 삶 하루하루가 사실상 끊임없는 전쟁이다. 이따금씩
섬광 같은 기쁨이나 크나큰 즐거움이 찿아 오기도 하지만 삶은 늘
비참하고 혼란 스럽다. 따라서 우리의 관계에 근본적인 혁명이 없으면

전쟁은 계속될 것이며 그런 식으로 계속 된다면 해결책은 없다.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