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삶은 미로이다.

별관신사 2021. 1. 28. 07:58

삶은 미로이며 기차의 철길과는 다르다

삶은 결코 궤도위를 달리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삶의 아름다움이며 위대함이며

 

시이며 음악이다  삶은 언제나 경이이다.

만약 당신이 안전함과 확실함을 구한다면

당신의 눈은 닫혀질 것이다.

 

당신은 점점 더 적게 놀라게 될 것이다.

결국 경탄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되면

당신은 종교를 잃을 것이다.

 

종교는 경이로와 할 수 있는 가슴을 열어

준다. 종교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신비에

대한 감수성이다. 안전을 구하지 말라.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충고를 구하려 하지

말라. 사람들은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한다.

바그완이여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켜 주십시요 . 당신은 삶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으며 그보다는

고정된 유형을 만드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죽이는데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행위의 지침이 부여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전 세계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제들과 정치인들로 가득

차 있다. 그들에게 가면 그들은 벌써 당신에게

부과할 규율을 준비해 놓고 있다.

 

그들은 자기 사상을 강요함으로써 자기의 힘을

확인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오쇼의 죽음의 예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