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은 구름과 같다.

그것들은 그대에게 찿아왔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대에게 속하지 않는다.
모든 생각들은 바깥으로 부터 외부로 부터 온다. 그대는 내면에서 안에서 단
하나의 생각마져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모든 생각은 외부로 부터 온다.

안에서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없다. 생각들은 그대에게 찿아오는
구름과 같다. 그러므로 그대가 생각할 때마다 그대는 그대 안에 있지 않다.
명심하라. 생각한다는 것은 밖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비록 그대가 내면에 대해

영혼에 대해 자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그대는 안에 있지 않다. 자아에
대한 내면에 대한 안에 대한 이 모든 생각들은 밖으로 부터 왔다. 그것들은 그대에게
속하지 않는다. 그대에게 속하는 것이라고는 오직 단순한 의식만이 하늘같은

구름한점 없는 의식 뿐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