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은 신비한 작동원리이다.

그 작용은 두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그대의 의식은
감각들을 통과해 세계와 만난다. 물질과 만난다. 하지만 이것은 그대의 몸의
작용들 가운데 오직 하나의 차원일 뿐이다. 그대의 몸은 또 다른 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그대를 안으로 인도한다. 만약 의식이 밖으로 나간다면 그대가 아는 것은
무엇이나 물질이다. 만약 의식이 안으로 들어 간다면 그대가 아는 것을 무엇이나
비 물질이다. 실제로 구분은 없다. 물질과 비 물질을 하나이다. 하지만 이 x는

만약 두 눈을 통해서 감각들을 통해서 본다면 물질로써 보인다. 똑같은 이 실제x는
만약 안으로 부터 보인다면 감각들을 통헤서가 아니라 중심잡는 것을 통해서
비 물질처럼 보인다. 그 실재는 하나이다. 하지만 그대는 그것을 두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감각들을 통해서 이다. 또 다른 하나는 감각들을 통하지 않고
서이다. 중심을 잡는 이 모든 기법들은 정말고 그대를 감각들이 작용하지 않는
감각들을 넘어서는 그대 자신속의 한 지점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