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당신은 나를
인간의 무리속에 불러 주셨습니다.
이리하여 나는 지금 여기 살면서
때로는 고민하고 때로는 사랑하고 있습니다
주여 나는 당신이 우리 부모를 가르치셨고
우리 부모가 또한 나에게
전해주신 말씀을
나의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짐을 등에 진 당나귀처럼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머리를 내려뜨리고
나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나의 주여
어디서나 언제든지
나는 당신의 말씀을 따라 떠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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