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오로써는 유일하게 구제프는 예술을
두종류로 나누었다. 객관적 예술과 주관적
예술이 그것이다.
주관적 예술은 마음에서 나온다. 이런 예술은
고뇌에서 나온다. 반면에 타지마할 엘로라와
아잔타의 석굴 같은 객관적 예술품은 명상적인
사람들로 부터 나왔다. 사랑과 침묵을 통해
그들은 나누어 주기를 원했다. 이것이 세상에
대한 그들의 공헌이였다.
서양의 예술가들은 마음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왔다. 이제는 마음을 초월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되었다.
마음 너머에 도달한 다음에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작품은 작가에게 큰 기쁨이 될 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크나큰 기쁨을 안겨다 줄 것이다.
오쇼의 내사랑 인디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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