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미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소를 지을 시간조차 없다. 그렇지 않은가
모든것이 우리의 뜻대로만 풀릴때만 가까스로 미소를 짓곤 한다. 대부분의 사람
에게 행복은 모든것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어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그렇게 되려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듣기 좋은말만 하는것이 가능한가?
어떻게 매일 듣고싶은 말만을 하게할 수 있겠는가? 심지어 아이들조차 듣기싫은
말을 하지 않는가? 당신은 부모를 화나게 한적이 없는가? 다른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스스로를 화나게 만들 수 있다. 가끔은 혼자 어떤 생각을 하다가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하겠는가? 혼자 길을 걷다가 갑자기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진다. 이크! 무엇이 잘못되었나? 누가 누구를 넘어 뜨렸나? 누구를
탓할 셈인가? 그것은 당신 스스로의 잘못이다. 우리 자신의 마음도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잘 생각해 보면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우리는 스스로
좋아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 그럴때는 다른 사람을 탓할 수 없으니 그져 젠장!
하고 말할 것이다. 우리는 행복을 찿기위해 법을 이용해야 한다. 옳든 그르든
무엇이든 맹목적으로 집착하지 말고 그져 그것을 알아차린 뒤내려 놓아라.
마음이 평화로우면 미소를 지을 수 있다. 싫어하는 감정이 생기는 순간 마음이
나빠진다. 마음이 나빠지면 모든것이 나빠진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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