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하고 영리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어떤 면에서는 둔해 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영특한 것만이 멋있는 것만은 아니다. 영특하지만 늘 아직
어리다는 말을 듣고 어딘지 가볍게 보이는 취약점도 필요하다.
예라하면서도 어느정도 둔한 면이 있어야 애교스러운 이고 여겨져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누군가가 도움을 주기도 하며 편을 들어줄
여지도 생긴다. 이것은 영특하기만 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게 된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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