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승찬은 무선택이 되어라 라고 말한다.

별관신사 2019. 9. 5. 03:09

승찬은 차별하지 말라 라고 말한다.

그대가 차별하는 순간 바로 그순간에 차별이

들어 온다. 그대는 이미 산산조각 분열되었다.


그대는 병들게 되었다.  그대는 전체가 아니다

만약 그대가 기독교인에게 묻는다면 ...

예수를 따르는 자가 아닌 근본적으로 아리스토


텔레스를 따르는 자에게 묻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기독교는 그리스도에게 토대를


두었다기 보다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더 가까이

토대를 두고있다. 예수는 승찬과 같은 사람

이였다. 예수도 심판하지 말라. 너희가 심판


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말라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라고 말하지

말라. 심판은 너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심판은 전체가 하도록 내버려 두라. 너희가

신판하지 말라 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정말 예수를 따르지 않고 있다.


기독교의 창설자는 기독교인 이라기 보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신봉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