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질이나 미덕이나 존재 상태를 습득하는 수단으로 우리들이
시간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실재하는 바를 연기하거나 회피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는 생갹한다.
탐욕이나 폭력은 사회를 이루는 우리들과 타인들과의 관계라는 세계
에서 고통을 불화를 야기하고 우리들이 탐욕이나 폭력이라고 정의
하는 이 불화의 상태를 의식하면 우리들은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시간만 있으면 이것으로 부터 벗어날 것이고 나는 비 폭력을
실천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평화를 실천하리라. 갈등의 상태에 처한
당신은 갈들이 없는 상태에 이르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갈들이
부재하는 그 상태는 시간의 결과 어느 기간의 결괴일까? 분명히
그렇지는 않아서 비폭력 상태에 도달하는 동안 당신은 아직도
폭력 상태에 있고 아직도 갈등 속에 있는 것이다.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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