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의한 어제라는 시간도 있다. 당신은 연대적 시간을 부정할 수가
없고 그것은 부조리한 일이니- 당신은 기차를 놓치는 셈이다.
하지만 연대적 시간을 제외하면 도대체 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나 할까?
이성이 파악하고 있는 그러한 시간은 존재하는가? 이성과 분리된 시간은
존재하는가? 분명히 시간은 심리적인 시간은 이성의 산물이다.
사고의 바탕이 없이는 시간이 내일의 틀을 잡아줄 오늘과 관련지은
어제를 기억하는 개념에 지나지 않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경험에 관한 기억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그것은 아직도 사고의 과정
이성이 가는 길이다. 사고 작용은 심리적인 시간의 전진을 유발 시키지만
그것은 참된 시간 연대적 시간 만큼 참된 시간인가? 그리고 우리들은 이성으로
이루어진 그 시간을 영구한것 시간을 초월한것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내가 이미 애기했듯이 행복은 어제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행복은 시간의 산물이 아니며 행복은 항상 현재에 시간을 초월한 상태에
존재한다.
크리슈나 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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