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불어 넣으시고
다음날 천지만물의 각각의 능력과 역활을 부여하는 자리였다
게으르고 가난한 배고픈시인은 낯잠을 즐기다가 시간을 넘겨
제일늧게 가쁜숨을 헐떡거리며 그 자리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여보니 이미 능력과 역활부여의 과정은 끝나고 있었다
허겁지겁 머리를 조아리며 조물주님에게 아뢰었다
"조물주님이시여 게으런시인이 낯잠에 취해있다가 이제사
왔나이다 소인은 무었을 하오리까?" 간절한 목소리로 여쭈었다
조물주님께서 시인에게 말하였다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는 너에게 나 특별히 남긴게 있느니라
쓸모없는 돌맹이도 너에게서는 아름다운 보석이 될 것이요
시끄러운 굉음도 너에게서는 아름다운 음악이 될것이요
사나운 바다도 너에게서는 잔잔한 은빛 물결이 될 것이요
사나운태풍도 너에게서는 살랑거리는 순풍으로 변하게할 마법의
노래를 부를수 있는 능력을 주노라"
그일이 있은 이후부터 시인들은 마법같은 아름다운 노래를
지금도 부르며 세상을 정화하는 인간의심성을 부드럽게 정화하는
마법같은 노래를 지금도 열심히 부르고 있다는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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