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아모르. 히메네스.

별관신사 2015. 8. 21. 06:07

태양이여 오늘 아침의 태양이여

왜 이렇듯 늧게 솟아 오르는가

어서 솟아라 숨이 막힐 듯하다

누구인지 내 가슴을

누르고 있는가 보다.

어서 솟아라 숨이 막힐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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