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종교는 이미 그것을 말하고 있다. 생명을 주고 받음 없이 홀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태양이 나무에게 생명을 준다면 나무 역시 태양에게 그만큼의
생명을 되돌려 준다. 삶 속에는 언제나 응보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에너지는
평등하다. 나무도 태양으로부터 받은 만큼 되돌려 주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것들은
하나다. 그때 그대가 바라보던 나무가 사라진다. 그 한계도 사라진다. 그대가 어떤
사물을 볼 때마다.그 너머를 바라보라.그대가 마음을 잃어버릴 때 까지 .
그대의 모든 한계의 틀을 잃어버릴 때 까지 말이다. 갑자기 그대는 밝아질 것이다.
전 존재계가 하나가 된다. 그 하나됨이야 말로 이 방편의 목적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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