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여자도 때때로 남성이 된다.

별관신사 2019. 9. 10. 05:55

그러나 여자가 남성이 되었을 때에는 그 어떤

남자도 그녀와 필적하여 맞설수가 없다.

그때 그녀는 매우 위험하다. 그때에는 차라리


남자가 굴복하는 편이 낮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한다. 그들은 공처가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즉시로 남자가 여성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기에 충돌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여자가 남성이 되면 만약 그녀가 배역을


바꾼다면 즉시로 남자는 여성이 된다. 이제 모든

것이 재정립되는 것이다.  다시 원은 완벽해 진다.

따라서 남자가 유순하게 복종할 때마다 그


복종은 어떤 여자도 필적하여 맞설 수 없을

정도의 순수성을 지닌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남자는

그런 복종의 자세를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그는 투쟁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평상시의 그는 굴복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에 굴복할 때는


그 어떤 여자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순수성이 있다.

사랑에 빠진 남성들을 보라! 그는 꼭 어린 아이와

같다. 삶은 바로 이렇게 운동한다.


따라서 만약 그대가 이를 깨우친다면 그때 그대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그때 그대는 그대의

사랑하는 이가 떠나갔다 하여도 곧 돌아 올것을 안다.


사랑하는 이가 화를 냈지만 그녀는 곧 사랑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인내심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대로 하여금 어떤 인내심도


가질 수 없게 만든다. 왜야하면 만약 사랑하는 이가

떠나갔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상 그대의

사랑하는 이가 일직선상의 여행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는 원이 아니다. 그러나 동양에서의 우리는

원의 순환을 믿는다.그리고 서양에서의 그들은


직선을 믿고 있다.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