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 눈꺼풀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칼은 내 머리칼 속에
그녀는 내 손의 모양을 가졌다
그녀는 내 눈의 빛깔을 가졌다
그녀는 내 그림자속에 삼켜진다.
마치하늘에 던져진 돌처럼
그녀는 언제나 눈을 뜨고 있어
나를 잠자지 못하게 한다
환한 내낮에 그녀의 꿈은
태양을 증발시키고
나를 웃기고 나를 울리고 웃기고
별 할말이 없는데도 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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