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오늘. 칼라일.

별관신사 2016. 1. 8. 06:36

여기에 또 다른

희망찬 새 날이 밝아 온다

생각하라 그대는 이 날을

쓸모 없이 흘려 보내려는가?


이 새날은

영원으로 부터 생겨나고

밤이 오면 또한

영원으로 돌아 간다.


우리는 시간 앞에서 그것을 보지만

누구도 그 실체를 본 사람은 없고

또한 그것은 즉시

모든 눈에 영원히 보이지 않게 된다.


여기에 또 다른

희망찬 새날이 밝아 온다

생각하라 그대는 이 날을

쓸모없이 흘려 보내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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