遣有沒有 견유몰유
從空背空 종공배공
多言多慮 다언다려
轉不相應 전불상응
絶言絶慮 절언절려
無處不通 무처불통
사물의 실재를 부정하면
그것들의 실체를 놓치고
사물의 공을 가리면
그것들의 실체를 등지느니라
진리에 대하여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진리로 부터 더욱 멀리 헤메이리라
따라서 말과 생각을 멈추면
모를 것이 없느니라.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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