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의 道德經,

완전한 비움.

별관신사 2012. 11. 5. 06:53

완전한 비움에 이르십시요
참된 고요를 지키십시요
온갖 것 어울려 생겨날 때
나는 그들의 되돌아 감을 눈여겨 봅니다

온갖 것 무성하게 뻗어가나 결국 모두
그 뿌리로 돌아감은 고요를 찿음입니다
이를 일러 제 명을 찿아 감이라 합니다
제 명을 찿아감이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아는 것이 밝아짐 입니다

영원한 것을 알지 못하면 미망으로 재난을 당합니다
영원한 것을알면 너그러워 집니다
너그러워지면 공평해 집니다.
공평해 지면 왕같이 됩니다.
왕같이되면 하늘같이됩니다
하늘같이 되면 도같이됩니다
도같이 되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몸이다하는 날 까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