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진보(古文眞寶)

왕소군(王昭君) 이백

별관신사 2012. 11. 4. 08:29

소군이 옥안을 떨치고
말에 올라 홍협에 눈물 흘리는 구나
오늘은 한나라의 궁녀이나
내일은 오랑케의 첩이라네

昭君拂玉鞍 소군불옥안
上馬啼紅頰 상마제홍협
今日漢宮人 금일한궁인
明朝胡地妾 명조호지첩

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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