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주변이다. 우리는 육체를 안다. 우리는 주변을 안다. 그러나 중심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내쉬는 숨과 들이쉬는 숨이 한 지점에서 만날 때 그것들이 둘이쉬는 숨이나
나가는 숨이라고 지적할 수 없을 때 거기에 침묵의 순간이 있다
호흡이 나가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는 그 순간이 있는 것이다. 호흡이 나갈때는 다이나믹
하다 들어올 때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나가지도 않고 들어 오지도 않을 때
거기에 침묵이 흐른다. 그때 그대는 자신의 중심에 이를 수 있다.
들어오는 숨과 나가는 숨의 결합지점이 그대의 중심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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