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통해 그대의 그대의 얼굴을 한번 보라. 헐떡거리는 추한 짐승이 거기
있다. 왜 ? 무엇때문에 사랑속에서 조차 추한가? 그대의 사랑 역시 또하나의
투쟁이기 때문이다. 서로 원가를 얻으려고만 할 뿐 그대 자신을 전체적으로
내맏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는 분노속에서 조차 전체가 된다.
그의 얼굴은 빛나고 아름답다. 그는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그의 분노는 과거와 연관되지 않고 있다. 그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계산하지 않는다. 단지 분노할 뿐이다. 그는 그이 중심에 있다. 따라서
그대가 그대의 중심에 있을 때 그대는 전체적으로 될 수 있다. 그대가 무슨
행동을 하든 그것은 전체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거기에 분열이 없다. 그러나 그대가 중심에서 벗어날 때 그대의 모든 행동은
부분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부분은 전체를 반대한다.
따라서 그대가 분열될 때 추함이 생겨난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흡은 위쪽으로부터 아래쪽으로의 삶이며.... (0) | 2015.08.25 |
---|---|
삶이 흘러 넘칠 때 사랑 역시 흘러넘칠 것이다. (0) | 2015.08.24 |
호흡은 그대의 몸과 준심을 잊는 다리이다. (0) | 2015.08.21 |
우리는 중심과 주변으로 나누어져 있다. (0) | 2015.08.19 |
호흡의 회전점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0) |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