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우리는 항상 타인을 탓하며 감정을 외부로만 투사했다.

별관신사 2015. 12. 30. 04:46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근원도 없다. 결국 공허함을 느끼고 좌절한다.
우리는 분노했을 때 사물을 인격체 처럼 대한다. 미운 사람의 구두를
집어 던진다.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가? 나는 문에 대해서 분노하는

사람을 보았다. 문을 세게 밀치고 닫으며 문을 꾸짖고 욕설까지 퍼 부었다
도대채 그는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을 잘 이해하라.



탄트라 강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