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함에는 다른 종류가 있다.
이 우월함은 열등감에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열등감의 부재이다.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비교하지 않을 때 그때 어떻게 열등할 수
있는가?
비교할 만한 그 누구도 없다면 그대가
지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라면 과연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낄것인가?
그때 그대는 열등할 수 없다.
그대 위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우월하다고
선언할 수도 없다.
그대 아래 아무도 없으므로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말한다.
이것이 곧 영혼의 우월함이다.
그것은 결코 비교하지 않는다.
비교하라 그러면 열등감이 생겨날 것이다.
비교하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단순히 존재할
뿐이다.
본래의 고유함을 지니고 존재할 뿐이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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