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음악은.... 셀리.

별관신사 2015. 12. 28. 04:20

음악은 부드운 가락이 끝날 때

우리의 추억속에 여운을 남기고

꽃은 향기로운 오랑캐꽃 시들 때

깨우쳐진 느낌속에 남아 있나니...


장미꽃 잎사귀는 장미가 죽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침상에 쌓이듯

이처럼 그대가 가고 없는 날

그대 그린 마음위에 사랑은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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