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가 된 새가 남편을 그리워하여
울며 겨울 마른 나무에 앉아있다
하늘에는 꽁꽁 언 바람이 불고
땅에는 차게 언 시내가 흐르고 있다.
겨울 숲에 나뭇잎 하나도
그리고 꽃잎 하나도 보이지 않았나
물레방아 도는 소리 말고는
주위에 움직이는 것이라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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