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신앙이나 종파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는 한결같이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의심은 종파에 대한 것도 아니요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하는 어떤 사상에
대한 것도 아니다.
그 의심은 순수하다. 의심은 단지 의심일
뿐이다. 당신은 이 순수한 의심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의심은 의심이다. 의심은 당신을
속박한다. 당신의 자유를 제한 시킨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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