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이별. <포르>

별관신사 2012. 11. 23. 07:23

그러면 마지막 이별의 키스 바닷가에 나아가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키스쯤은 멀리
날려 버려요

그러면 이별의 정표로써 이 손수건 흔들어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눈물쯤은 이내
말라 버릴 것이오

정말로 그렇다면 언제나 언제나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아 그러길레 너는 내사랑 그러므로 해서 너는
내 사랑일세.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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