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을 나열해 보면 끝도
없을 것이다. 직립보행 언어사용 문화의
소유등 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인간만이 두가지 세계에 산다는 점이다.
두 세계는 현실의 세계와 현실 너머의 세계다.
동믈은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며
적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인간은 현실세계에 발 담그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현실너머를 보려하고 현실을
초월하려고 하며 현실에 아닌것에 대해서 상상
하려고 한다. 인간에게 현실과 현실 너머의 세계는
어느것이 더 근본적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서로 양향을 주고 받는다. 인간의 이 두세계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존재라
하겠다.
채사장.
'도움이 되는 글들 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 스트레스는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0) | 2023.01.24 |
---|---|
미래에 대한 단상. (0) | 2022.08.14 |
창조와 파괴는 동전의 양면 창조하려면 먼져 파괴하라. (0) | 2022.04.28 |
官-私企業 椄木. (0) | 2022.04.27 |
우주의 법칙. (0) | 2022.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