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반대말이 뭔가? 파괴이다 창조와 파괴는
동전의 양면같은 것이다.
창조를 하려면 먼저 파괴를 해야만 한다.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쓴 창조적 파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적 파괴라는 모순어법이다.
우리는 좋아서 죽겠다 라는 모순어법을 많이 쓰는
민족이다.그러나 정작 창조적 파괴는 잘 못한다
창조와 파괴는 늘 붙어 다니지만 동시에 작용할
수 없어서 늘 시간차를 두고 나타난다.
순서는 파괴가 먼져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기존의 것을 파괴해야만 한다.
이어령! 그는 그는 창조가 끝난 자리에 죽치고
앉아있지 않고 창조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
미련없이 일어나 다른 편견과 틀을 부수려고
떠났다.
이어령의 80년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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